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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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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가 및 시장 위치

    • 주가 흐름: 지난 1년간 약 +82% 상승, 현재 52주 신고가(≈13.59$) 부근에서 거래 중입니다.
    • 변동성: 주간 평균 변동폭은 12–13%로, 미국 항공업계와 전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평가됩니다.
    • 애널리스트 시각: 6~7명 애널리스트 중 3건 매수, 2건 보유, 1건 매도 제시 – 종합의견은 “Hold(중립)” 또는 “Buy(강세)”로 엇갈림.
      • 평균목표가는 8.7~9.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30~‑35% 할인 구간.

     

    2.  재무구조 & 펀더멘털

    • 매출/손실 추이:
      • 2024년 매출은 단 14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86% 급감.
      • 순손실은 6억 8천만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
    • 현금 및 재무 건전성:
      • 2025년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단기투자 8.13억 달러.
      • 도요타(Toyota)로부터 약 5억 달러 투자 약속, 분기마다 트랜치로 유입 중.
      •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은 구조이며, 건실한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3.  생산·인증·상업화 모멘텀

    • 생산 설비 확장:
      • 캘리포니아 Marina 시설 확장 완료 – 연간 최대 24대 생산 능력 확보.
      • 오하이오 Dayton 조립 시설은 최대 500대/년 규모를 목표로 램프업 중.
      • 산타크루즈·San Carlos와 함께 총 4곳에서 생산 라인 가동 중.
    • FAA 인증 진척:
      • Type Inspection Authorization(TIA) 시험 단계 중 → FAA 4단계 인증의 약 43~62% 완료.
      • 이 단계 진입으로 본격적인 “유인 시험+데이터 검증” 시작.
    • 실증·첫 상업 도입:
      • 두바이에 첫 production eVTOL 납품 완료, RTA와 6년 독점 운영계약 체결.
      • 두바이에서 수 차례 유인 시험 비행(SOT 등)을 완수.
      • 영국 버진 애틀랜틱과 파트너십 체결 – 런던/맨체스터 기반 운항 검토 중.
      • 한국 K‑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로 국내 실증에 성공.
      • 해외→미국(뉴욕, 로스앤젤레스, JFK 공항 등)로의 확장 진입도 2025년 목표로 되어 있음.

     

    4.  리스크 정리

    • 실적 한계: 상업 비행 개시 전까지 지속적인 막대한 순손실 불가피 → 희소 모멘텀 선반영 우려.
    • 인증 지연 가능성: FAA TIA 단계 지연 시, 상업 운항 및 수익화 지연됨 → 주가 변동성 확대.
    • 경쟁 심화: Archer, Beta, Volocopter 등 글로벌 eVTOL 기업과 경쟁 중.
    • 정치/정책 변수: 트럼프 행정부의 eVTOL 촉진 명령 긍정적이나 일부 정치적 리스크 존재.
    • 고평가 논란: P/B ≈ 10.9배, P/E 음수 (-15배) →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5.  투자 전략 

    타이밍 전략 설명
    단기 (~6개월) 모멘텀 기반 접근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생산시설·인증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 있음.
    분할 매수(DCA) 전략과 TIA 단계 경과 모니터링 추천.
    중기 (6~12개월) 상대 리스크 조정 인증·상업 운항이 임박하면 목표가 재평가 가능. 인증 지연 시 리스크 회피 고려.
    장기 (>12개월) 펀더멘털 위주 투자 상업 운항 개시 후 매출 발생·수익 전환 확인 시 추격 매수 가능.
    리스크 헷지 분산 투자 Archer 등 경쟁사 ETF나 방어 산업 일부 포트폴리오 편입 고려.

     

     

    6.  종합 요약

    Joby Aviation은 인증·생산·상업 실행의 ‘3대 모멘텀’이 모두 전방위로 전개 중인 유망한 eVTOL 선두주자입니다.

    하지만 실적 부재와 밸류에이션 부담, FAA 인증 지연 가능성 등 리스크도 분명하기 때문에, 펀더멘털이 확인될 때까지는 분할매수 기반 모멘텀 전략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 단기: 분할매수 + 모멘텀 관찰
    • 중기: 인증/상업 운항 지표 확인 후 추격 여부 판단
    • 장기: 수익성 전환 시 본격적인 펀더멘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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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분석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시 본인의 판단에 따라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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